1. 필압을 기른다(아날로그 선긋기, 데생 등 손의 힘을 길러서 선을 애초에 예쁘게 만든다 단점 단시간 불가)
2. 선을 그은 다음 지우게로 지워서 다듬는다
(긋기->지우기 반복 초보자에게도 상대적으로 쉽다 by무라타 유스케)
3. 매체의 힘을 빌린다(이건 금전의 힘이 크다)
-필압을 보정해주는 프로그램을 쓴다 사이가 선이 제일 예쁘다고 하고 포토샵은 1이 돼도 좀 힘들다;
- 판타블렛<<<<액정타블렛
- 포토샵 >필터> 맥시멈을 쓰면 선이 얇고 예쁘게 보정된다)
4. 선을 적당히 포기한 다른 방법을 찾는다 (=그림체를 바꾼다)
면을 깔끔하게 치면 어느정도 선 역할을 보완해준다
하나만 선택하기보다 1-4을 병행해서 적정 수준 타협하는 것이 좋음
원래 그림에 정공법은 별로 없어서 방법은 자기한테 맞는쪽으로 맞추는 게 좋습니다
개인적으로는 방법보다는 예쁜 선이 뭔지를 먼저 아는게 제일 중요한 듯
과정이야 어찌되든 원하는 선이 나오기만 하면 되니까요
선화만 본다면 정보를 많이 담는 것이 좋은 선화겠죠 흑백 만화에서 그래서 선이 중요합니다
이건 결과적으로 뒤에 작업 양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하고요
컬러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색과 채색법이 또 다른 정보를 가져오니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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